구청장후보2. 시의원후보4.기초의원후보13.집계
구의원 무투표 당선자도 2명 나와
가 선거구 등록한 윤판오, 손주하 후보
6.1 지방선거 중구지역에 출마하기 위해 12일부터 이틀간 중구선관위에 등록한 후보는 전체 19명으로 집계됐다.
구청장 후보는 2명, 시의원후보 4명, 기초의원후보 13명(비례대표포함) 등이다.
선거구 지역별 후보들의 등록 결과를 보면 먼저 중구청장 후보에 다른 정당 후보가 등록을 안 한 가운데 민주1 서양호 후보, 국힘2 김길성 후보만 등록해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의회 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 중림동) 민주1 박순규 후보, 국힘2 박영한 후보, 제2선거구(회현동, 필동,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민주1 이혜영 후보, 국힘2옥 재은 후보가 등록해 역시 2: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중구의회 의원 후보는 가 선거구(중림동, 신당동, 광희동, 명동, 소공동, 을지로동) 민주1 윤판오 후보, 국힘2 손주하 후보, 나 선거구(신당5, 동화동, 황학동) 민주1 (가)김득천 후보, 민주1 (나)이정미 후보, 국힘2 소재권 후보, 다 선거구(청구동, 약수동) 민주1 (가)송재천 후보, 민주1 (나)김영천 후보, 국힘2 허상욱 후보, 라 선거구(회현동, 필동,.장충동,.다산동) 민주1 (가)조미정 후보, 민주1 (나)이승용 후보,.국힘2 길기영 후보, 비례대표 민주1 박민정 후보,.국힘2 양은미 후보,.이상 총 1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6·1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도 2명이 나왔다. 서울중구선관위가 13일 발표한 내용을 보면 기초의원 가 선거구(중림, 신당동, 광희동, 명동, 소공동, 을지로동)에 등록한 더불어 민주1 윤판오, 국힘2 손주하 후보다. 이들 당선자는 후보자수가 의원정수와 같아서 무투표로 당선의 사유가 됐다고 중구선관위가 밝혔다.여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