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9명중 4년전 대비 女구의원수 1명 많아 총 4명
男구의원수 1명 줄어 총 5명. 초선5명. 재선4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4명, 60대 2명.평균연령53.2세
32세 최연소 당선 1990년생 ‘국힘 손주하’
男구의원수 1명 줄어 총 5명. 초선5명. 재선4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4명, 60대 2명.평균연령53.2세
32세 최연소 당선 1990년생 ‘국힘 손주하’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중구의회 기초의회의원 9명 중 30~40대는 3명으로 파악됐다. 당선인 중 초선의원은 5명이며, 최연소 구의원은 32세로 1명이다.
10일 본지 조사에 따르면 이번 6.1 지방선거로 당선된 제9대 중구의원은 지역구 8명, 비례대표 1명 등 모두 9명이다.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 40대 2명, 50대 4명, 60대 이상 2명으로 집계됐다. 최연소 당선인은 1990년생(32세)으로 손주하(국민의힘·가선거구) 등 1명이었다. 최고령 당선인은 소재권(국민의힘‧나선거구) 구의원으로 66세로 평균 연령은 53.2세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5명, 여성이 4명으로 나타났다. 4년 전보다 여성 구의원의 수가 1명 많아졌으며, 남성 구의원 수는 1명이 줄었다.
당선인 중 초선의원은 5명으로 전체 구의원의 과반이상을 차지했다. 초선 중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나란히 2명이었으며, 재선의원은 4명으로 집계됐다. 학력은 고졸 1명, 대학중퇴1.대졸 4명, 대학 재학 1명, 석사1.석 박사재학 1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선거로 당선된 구의원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새로 구성되는 구의회는 7월 초중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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