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6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동참
최근들어 연일 폭염이 계속 되는 가운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봉사자들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관내 저소득 주민분들께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여름제철 과일, 넥쿨러, 대나무돗자리, 선풍기 등 이었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나누고 폭염으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여름나기 물품들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지역 내 상점에서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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