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박한성
중구신문의 지령 1,00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한지 29년, 신문에서의 1,000회는 큰 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 중구에는 많은 희,노,애,락이 있었으며 그 현장에는 늘 중구신문이 함께 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라는 이름하에 가짜뉴스와 사건, 사고가 지면을 어지럽히는 요즘, 우리 중구신문은 정직하고 바른, 언론사로써의 책무를 다해왔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론집필이라는 어렵지만, 바른 정도의 길로 가고 있는 중구신문사의 변봉주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구는 인구대비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노인이 편한 곳, 노인이 살기 좋은 곳이 바로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인건강과 노인 삶의 질, 노후 걱정이 없는 세상이 되기 위해 많은 건강정보를 비롯하여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는 알차고 꽉 찬 정보를 위해 중구신문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신문의 지령 1,000회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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