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치매예방본부에서 중구노인회에 백미500kg, 참가한 어르신에게 타올 전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치매예방 본부(이하 주최측)에서는 국내최초로 '치매예방국민 캠페인 및 국민댄조(댄스와 체조) 전국 순회공연'이 지난 27일 중구 공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박한성 중구노인회장.조미정 복지건설위원장.소재권 의원.정종관 농협중앙사업본부장과 중구민과 대한노인회 회원 등 700~800여명의 시민과 관계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캠페인과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최측이 준비한 백미 500kg를 박한성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에게 전달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겐 골고루 나눠드렸다. 한편 노인대학에서도 시범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준비된 백미는 농협에서 마련했으며 어르신들건강을 위해 신문 한부씩.그리고 예수마을 교회 (장학일목사)에서 타올을 준비해 훈훈한 행사가 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또한 구민댄조(댄스와 체조)팀에서는 치매 체조와 행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치매예방 본부에서는 앞으로 먼저 캠페인을 통하여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어서 지역 강사를 육성하여 치매예방 황금똥댄조를 보급하며, 지역별 댄조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실질적 성과가 나도록 힘쓰고, 1박2일 체험수련캠프를 운영하여 개인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온라인 컨디션케어로 매일매일 제2의 뇌인 장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을 관리하는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장튼튼 두뇌튼튼 건강1등 실질적 주민복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준비는 이병오 목사 (전 농협지점장)가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여촌 기자
(정정보도: 위의 기사(인터넷면 10월 29일자 18시17분/중구신문 지면 1002호 5면 하단 11월2일자) 내용중에 본 주최측이 준비한 백미 500kg를 중구청에 전달한 것이 아니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전달하여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음을 바로 잡습니다. 이와 함께 사진도 교체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