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달 26일 대한극장에서 실버아카데미 회원 대상으로 가을맞이 무비데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문화행사에는 실버아카데미 회원 72명, 강사 4명과 함께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여가활동의 기회 제공 및 어르신들 간 단합과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진행된 행사에 어르신들은 환한 얼굴로 영화 관람에  만족하였으며 , 또한  관람한 어르신 대부분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한편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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