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목재 바닥 체육시설에 적합한 렉스코트로 교체해 이용불편 해소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지난 12월 18일 장충문화체육센터 헬스장의 노후화된 목재 바닥을 체육시설에 적합한 렉스코트로 교체 완료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충문화체육센터 헬스장 바닥 교체 공사는 그 동안 시설 노후로 인해 이용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헬스장 바닥 전체를 렉스코트로 변경함에 따라 운동 시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충격이 완화되는 등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에 장충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과 대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충문화체육센터 이용에 대한 문의는 운영사무실(☎ 02-2280-8466)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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