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경찰서장 김종관

“더욱 안전하고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 제공”

존경하는 중구신문 독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함께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겁이 많고 예민한 동물이지만, 동·서양 통틀어 다산과 풍요, 행운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의미처럼 저희 남대문경찰서 직원 모두는 2023년 중구민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서 뜻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에서는 주민들을 위하여 경찰이 필요한 순간에 더욱 빠르게 달려갈 수 있도록 남산공원 112신고 위치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올해에도 더욱 안전하고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올해에는 중구민 모두가 소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중부경찰서장 강순보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

 

먼저 정론과 직필로써 소통의 장을 열어주시고, 중구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시는 중구신문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그 어느 해 보다 다사다산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가장 안전한 중구』, 『국민에게 신뢰받는 중부경찰』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했으며, 자치 경찰 시행 원년을 맞이하여 서울 자치경찰 최우수 경찰관서에 선정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중부경찰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하면서, 중구 소식을 생생히 알리고 사회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해 준 ‘중구신문’이 앞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부소방서장 권태미

“살아 숨 쉬는 중구의 안전 파수꾼 될 것”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이 저물고 2023년 희망과 도약의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 구민 모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에는 좋은 기운을 받으며 지혜와 총명함으로 평안한 일상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 중구는 대형화재와 큰 재난 없이 무사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를 잘하여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점 중부소방서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구민과 소통‧공감하는 안전사회를 실현해 활력 넘치는 경제와 아름다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 중구의 안전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중구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소방정책과 현장대응능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중구 시민 여러분 모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심과 더불어 뜻하시는 모든 바람이 성취되는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박한성

“중구 발전과 어르신 행복‧안녕 위해 노력”

 

2023年 癸卯年은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롭고 영리하며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별주부전이라는 옛 고전에도 간을 빼앗길 순간에도 지혜와 영리함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빠져나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난 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와 전쟁, 그리고 코로나와의 길고 긴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둡기만 한 우리에게도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이라는 기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렵고 시련에 처할수록 단단해지는 근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똘똘 뭉치는 단결과 끈기가 있습니다. 우리 중구민과 중구의 모든 노인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중구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우리 노인들도 작지만 큰 희망을 함께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은 마스크 때문에 길을 다니면서도 서로를 못 알아보고 지나치는 인사가 부족한 해였습니다. 올 해는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중구문화원장 남월진

“변화와 혁신 통해 지속 발전가능 꾀해”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우리 모두의 가슴에 벅찬 희망과 감동을 가득 안고 남산위로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중구문화원은 1995년 개원 이래로 지속된 기존의 문화교실, 문화재 탐방교실, 향토사연구, 중구문화․ 문예 발간, 중구사진 공모전, 어르신문화학교, 갤러리에서의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 구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와 변화, 그리고 원칙의 마인드로 고유목적사업에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문화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국비 공모사업인 청춘미술교실과 중구보물찾기를 통해 중구 어르신들께 못다 이룬 화가의 꿈을 실현시켜드리고 남산지역의 한양도성의 각자성석을 시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들과 신당종합복지관등 단체 및 개인과 함께한 문화재 탐방교실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구의 문화재를 콘텐츠화 하여 Youtube 서울중구문화원TV에 소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고 명소화에 노력했습니다.

향토사연구 사업을 통하여 「문화유산 답사1번지 서울중구」를 발간하여 우리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였습니다. 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구민에게 위안을 줄 수 있도록 명동시낭송콘서트 등 휠링사업에 노력하면서 포스트 코로나에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중구문화원을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과 회원님, 열악한 시설과 예산 속에서도 문화원 임직원의 봉사정신과 자문위원단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우리 중구의 문화 창달과 양질의 문화 향수권 제공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발전가능한 문화원, 문화로 하나 되는 중구가 되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 김명곤

“힘든 위기 잘 극복하는 계묘년 되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2022년 힘들었던 한해가 가고 희망찬 2023년이 출발했습니다. 2022년은 유난히도 사건과 사고가 많았었고, 경제 또한 최악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경제는 꽁꽁 얼어붙었고 그 결과 직장과 가정, 소상공인들은 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는 창궐하고 외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한국으로 넘어오면 통제 불능 이라고들 합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 않아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늘 우리 민족은 어떤 위기들이 닥치면 뭉쳐서 잘 헤처 나왔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조금만 더 참고 더 견뎌서 힘든 위기를 잘 극복해서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2023년은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모두를 축복합니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경화수

“구민에게 더 좋은 공공서비스 제공”

 

중구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행복을 키우고, 건강을 지키며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공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맡은바 역할을 다하며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 선정,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 다양한 경영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에는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구민에게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성장해가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공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재)중구문화재단 사장 조세현

“희망찬 발걸음 내딛는 해 되길”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여파와 각종 사고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어려움을 털어버리시고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중구문화재단은 공연사업, 지역문화사업, 도서관 사업을 펼치며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 예술교육을 확대하고, 충무로영화제, 시각예술산업을 통한 충무로 및 을지로 일대 중구지역 활성화, 8개의 구립 도서관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조성, 생활밀착형 정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문화영역을 확장하겠습니다. 2023년 새해에도 중구문화재단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올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 회장

“3대 이념의 기본정신을 갖고 봉사활동 매진”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 행복한 가정과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부족했지만 올해는 토끼해인 것처럼 부지런히 그동안 미뤄왔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저소득주민 성품전달 등의 활동을 하려합니다. 사회각계 각층에서 백신을 두려워말고 식약청 정책에 따라주시기 바라며, 우리 협의회는 새해에도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의 기본 정신을 갖고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에 따라 바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또 펜데믹 시대에도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 등을 몸소 실천하며 계획한 봉사활동을 통해 바른 중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연보호중구협의회장 이영도

“온실가스 저감,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막자!”

 

癸卯年 새아침, 떠오르는 태양의 밝고 기운이 중구민 모두에 퍼져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편한 삶 위주 발전이 자연을 훼손, 기후위기를 불러 결국 코로나, 산불등 재앙으로 우리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구민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만이 우리의 살 길”이란 절박한 심정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속 ESG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고

우리 중구를 환경 친화 도시로 만들어 그 속에서 삶에 질을 높이며 지속 성장이 영속해 가는 우리의 미래를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자연보호중구협의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작은 실천, 주민과 함께하여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중구신문과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과 평안이 항상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김인숙

“지속적으로 환경 보존 운동 실천”

 

계묘년 검은 토끼해, 따뜻하고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흑 토끼는 다산의 상징 동물이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모두 자손을 많이 낳아 희망적 미래를 위해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동 통신이 진화하고 변화하는 등 개인 위주 온 오프 라인의 환경 사업이 생긴다 합니다. 환경 보존 운동을 지속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천하는 교육과 홍보, 계도 또한, 필요합니다.

앞으로, 주부환경중구연합회는 지속적으로 환경 보존 운동을 실천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연보호운동으로 분리배출을 지속적 홍보‧계도하고 실천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 건강수칙을 지면을 통해 알려주어 사랑받는 중구신문이기를 희망합니다. 옛 어른 말씀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구체육회 회장 최강선

“구민 모두 지혜로움과 풍요 가득하길 기원”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중구체육회 회장 최강선입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체육가족 및 중구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새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길었던 코로나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3년에는 구민 여러분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체육동호인조직 활동 지원 및 연계사업 발굴 등의 명확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또한 중구체육회의 든든한 응원군이 돼 주실 수 있도록 손과 발을 지역민의 건강증진, 동호인에 맞춰 움직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2023년에도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계묘년(癸卯年)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중구민 및 중구 동호인 여러분 모두에게 지혜로움과 풍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홍식 중구체육자문위원회 수석부회장

“미래 중구의 건강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터”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구민 여러분들에게 행운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중구민 여러분과 체육회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히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부족했고 미진한 부분들은 메꾸고 더욱 지혜롭게 보완해나가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중구체육자문위원회는 2023계묘년에도 중구 체육 발전에도 힘쓰고 있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해야 할 우리들의 인재인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건강과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의 관심을 갖고 저희 자문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구정과 의정에 참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기식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중구지회장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

 

2023년 희망에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중구지회에서는 지난해 ‘국리민북’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운동과 ‘자유로 국민행복! 봉사로 사회통합’을 기본정신으로 ‘코로나 방역 활동 및 마스크 나눔 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공동체 행복 지킴이’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사랑의 정 나누기’ 등을 실천하여 본질의 이념 활동에 충실 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통합 봉사 활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 이라는 슬로건으로 SNS를 통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강화 및 조직화로 선진 민주 국가의 시민으로서 자유의 가치를 공유하여 평화통일 운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하여 논리적이고 도전적인 토끼의 기운을 받아 건강에 유의하시고 萬事亨通 하시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재향군인회장 김영주

“대한민국 최고 최대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저물어 가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소망하신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해에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및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및 구민 여러분!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몇일전 북한의 무인기가 우리영토를 침범하여 활동을 하는 등 우리나라의 안보정세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계묘년 토끼띠의 해에도 우리나라의 안보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를 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여성문예원 원장 김도경

“토끼 해의 기운 받아 밝은 해 되길”

 

2022년은 위드 코로나 시대로 처음보다는 다소 여유 있는 한해로 지나간듯합니다, 어언 3년 가까이 가족과 이웃에게도 자유롭지 못한 시간이었지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12월 24일은 서울 명동 거리가 어느 때보다 많은 인파로 북적이었다는 뉴스가 반가웠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가 절실한 지난 코로나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새해는 아직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자유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예전처럼 지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또 새로운 한해가 온다는 것이 반갑지 않을 수가 없지요.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 해입니다, 계묘년의 의미는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는 토끼해의 기운을 받아 모든 만물이 활짝 피고. 경제적 성장도 함께 일어나는 밝은 해이기 바랍니다. 새해 중구신문도 중구민을 위한 중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역 신문으로 발간되기 바랍니다. 중구신문의 독자들에게 한 줄의 기사로 어려운 때를 극복하고 새 희망을 갖고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보도되어 함께 중구의 새 소망의 디딤돌이 되어 주기 바랍니다. 지금의 고통은 서로가 나누고 도와야 되는 시기이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구신문은 늘 소외되어 있는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내일을 기대하는 따뜻한 기사와 비전으로 ‘새해맞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한기정

“도심형 특성화 대학 기능 확장할 터”

 

계묘년(癸卯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은 부지런함과 지략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입니다. 코로나 19의 상흔을 말끔히 털어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의 활로를 모색해 나가는 ‘다시 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뷰티, 외식,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등 지역사회 핵심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70여 년 역사를 이어온 온 명동 시대를 넘어 대학로에 제2캠퍼스를 오픈합니다. 지역 간 교류와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분야를 리드할 최고의 직업인재 양성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화예대에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애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복된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