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 이어져
필동,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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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침례교회, ‘사랑나눔상자’ 80세트 기탁
필동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44만9천원) 기부

 

​서울침례교회 기탁 기념사진​
​서울침례교회 기탁 기념사진​
필동어린이집 기부 기념사진
필동어린이집 기부 기념사진

중구 필동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지난 해 1229일 서울침례교회(목사 김성봉)가 필동주민센터에 사랑나눔상자’ 80세트를 기탁했다. 8백만원 상당의 사랑나눔상자에는 즉석밥··라면 등 식료품과 칫솔·세제 등 생필품 등이 담겼다. 기탁품은 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됐다.

서울 침례교회 관계자는 기부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인들 또한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에는 필동어린이집(원장 최현진)에서 바자회 수익금 449천원을 기부했다. 해당 성금은 저소득 아동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윤여성 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후원해주신 성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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