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봉주 중구신문 발행인 창간 30주년 기념사]
[변봉주 중구신문 발행인 창간 30주년 기념사]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2.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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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걸맞는 지역신문 역할로 100년 대비할 터"

중구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93년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해 창간된 중구최초의 지역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성숙한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중구신문은 언론의 사명인 正論直筆과 올곧은 신문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오늘의 중구신문이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과 사랑을 갖고 아껴주시는 중구민과 애독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0년의 중구의 변화는 地方自治시대의 전과 후를 나누어 보면 1991년도의 초대 기초의회 소선거실시를 지나 지금의 단체장과 중선거구제도까지의 전후를 보면 지금의 지방선거 즉, 지방자치시대의 중구는 발전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구의 재정은 약6000억 원으로 자립도 상위권에 속해있어서 주민을 위한 爲民自治를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발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지역신문의 역할도 구정과 의회 구민간의 여러 가지 취재를 통해 많이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구신문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지역의 궁금한 정보를 목말라하는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지면과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소식들을 시시때때로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급변하는 세상의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구신문은 독자여러분에게 더한층 다가가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명예기자분들을 비롯하여 본지기자들의 정확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신문이 오늘창간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앞으로 100년을 대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서 진정한 중구민들이 행복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그날까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중구신문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더욱더 주민을 위한 신문으로 거듭나는데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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