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신문 창간 30주년 축사(구청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의장, 시의원)
중구신문 창간 30주년 축사(구청장,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의장, 시의원)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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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중구'를 만드는 데 힘 보태

중구청장 김길성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중구신문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청이 하는 일은 주민 귓가에 그 소식이 가 닿을 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합니다. 분야별로 구청이 하는 일을 주민이 속속들이 알고 그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때 구청과 주민 사이에는 단단한 신뢰가 쌓입니다. 신뢰의 토대 위에서 지역사회가 한마음이 되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중구 발전을 가로막아온 규제를 걷어내고, 구청이 구민의 따뜻한 복지망이 되며, 아이들의 미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과 골목상권의 생존력을 키우는 일, 문화와 축제로 활기찬 중구를 만드는 모든 일은 주민과 구청, 의회가 함께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앞으로 중구신문이 소통의 매개가 되어 '하나 되는 중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중구신문이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거듭나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희망의 등불 밝히는 언론 되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박성준

안녕하세요. 중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 국회의원 박성준입니다.

중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신문은 중구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정론직필에 심혈을 기울여왔습니다. 귀사의 30년 역사는 그동안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성실히 취재하고 보도했던 시간이 쌓여 이룬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 중심의 신문, 가치와 비전을 담아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지역 언론으로 중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바랍니다. 난방비 인상을 비롯해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온 국민이 고통 속에서 험난한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혼돈의 시대에서 새 길을 제시하고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로의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왔던 중구신문이 앞으로도 이러한 책무를 앞장서서 해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발전 크게 기여해 온 살아 있는 신문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협위원장 지상욱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지상욱입니다. 먼저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려 항상 애써주시는 중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 신문으로,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변봉주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중구신문은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우리 중구에서 지난 30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살아 있는 중구의 역사입니다. 지역민과 같이 호흡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구신문이 참된 언론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이후로도 오랫동안 중구민과 함께 하는 중구의 정통 정론지로써의 책임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 주민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민 알권리 수호에 열과 성 다해

중구의회 의장 길기영

중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보도의 사명감으로 구민의 알권리 수호에 열과 성을 다해온 변봉주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날 지역언론은 지방경쟁력 제고에 대한 지역민의 높아진 기대와 공동체 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신문 역시 지난 30년간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각종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함과 더불어 구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혀 지방자치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깊은 통찰을 통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진정한 지역신문으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중구의회도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의 살아 있는 생활 담은 언론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중구1)

중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신문은 1993225일 중구지역 최초로 설립된 이후, 점점 어려워지는 신문 환경에서 중구의 소식통으로서 소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모로 애써주신 변봉주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중구신문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에 대한 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와 다양한 문화행사 안내는 지역 언론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참여로 정보의 흐름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위주로 바뀌었고 모든 정보가 숨김없이 공개되고 있는 변화의 중심에 언제나 늘 중구신문이 있었습니다. 중구신문은 구민들의 살아 있는 생활을 담아내는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구민을 대신한 날카로운 펜 역할 기대

서울시의회 의원 옥재은(중구2)

소중한 날들이 쌓여 이룩한 중구신문 창간 3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 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하여, 30년의 긴 세월동안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않고 묵묵하게 걸어 온 중구 대표언론 중구신문창간 30주년을 두손 모아 축하드림과 동시에 변봉주 발행인의 추진력과 중구를 사랑하시는 애향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중구신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중구신문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구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저 또한 변봉주 발행인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을 대신해 때로는 날카로운 펜의 역할을 마다하지 마시고, 또 격려와 칭찬이 필요한 곳에는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살기좋은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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