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은 지금부터, 푸른숲 함께지켜요! 2023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예방은 지금부터, 푸른숲 함께지켜요! 2023 산불예방 캠페인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3.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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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하동군협의회 요청에 따라 2023 하동세계 차(茶) 엑스포 홍보 겸해 실시
지난 11일 남산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서울시중구협의회 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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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구협 회원들이 산불예방켐페인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11일 남산입구에서 주말 산책인들을 대상으로 ‘건조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해 우리 산림을 폐허로 만드는 걸 사전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자매  하동군협의회 요청에 따라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 슬로건 아래 금년 5.4~6.3 까지(1개월간) 실시되는 2023 하동세계 차(茶) 엑스포 홍보를겸해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산불예방은 지금부터, 푸른 숲 함께 지켜요’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산불예방 리본과 마스크, 물티슈를 배포하며 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현수막에는 인화물질 소지입산 및 소각행위 등 산불관련 불법행위 단속, 화기·인화물질 반입시 과태 10만원 부과 등의 홍보 문안을 게재했다.
이영도 회장은 ”매년 건조기가 되면 대형 산불로 입는 큰 피해를 교훈 삼아, 산불예방의 필요성 홍보를 위해 본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국민 모두가 산에 오를 때 불씨가 되는 라이터와 담뱃불, 취사행위를 하지 말고 산에 근접 주민은 쓰레기 소각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특별히 당부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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