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자활센터-㈜차칸, ‘저소득 주민 기술습득‧일자리 창출 위한’ MOU
중구지역자활센터-㈜차칸, ‘저소득 주민 기술습득‧일자리 창출 위한’ MOU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3.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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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형 사업을 통한 자활참여주민 전문세차 기술 습득
중구지역자활센터 내 자활참여주민 8명 일자리 창출

SE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 부설 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차칸과 인턴형 사업을 통한 저소득 주민의 전문기술 습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233월부터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차칸에 파견하여 전문적인 세차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차칸은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인턴참여기간 6개월~최대18개월 동안 전문세차 기술훈련을 시키고, 향후 숙련된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자사의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과 인턴형 사업개시를 통해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건강한 일자리 제공을, 차칸은 일자리창출형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과 안정적인 인력운영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중구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활교육, 취업훈련, 자활근로, 자활사례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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