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발인 19일 오전 07시30분. 장지는 연천
민선4기 제5대 중구청장을 역임한 정동일 前 중구청장이 17일 오전 05시 향년 7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1954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행정학)학위를 받았으며 새마을중구지회 제7대회장, 중구의회 제3대와 서울시의회 제5대와 제6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중구청장 재임시 중구의 가로수를 소나무로 교체해 소나무 구청장으로 불렸다. 유족으로 부인 용옥화씨와 아들 정대현·딸 정혜현·정수현 씨를 두고 있으며, 사위 정우성씨와 최민호씨가 있다.
빈소는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07시30분. 장지는 연천 선영(02)2262-4800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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