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실버아카데미 회원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화합‧친목 도모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지난 19일 유락실버아카데미를 이용중인 회원 106명의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29명과 함께 강화도 석모도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봄나들이는 코로나19바이러스 이후 4년 만에 진행되어 오랜만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하고 구경을 하며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봄나들이를 통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느끼고 서로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선희 관장은 “즐겁게 참여해주신 실버아카데미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웃을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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