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구성동을 지상욱 당협위원장, 김길성 중구청장, 서울중구성동구을 시·구의원들은 지난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협의를 통해 남산고도제한 완화 시행에 합의하였다고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했다.

이와 함께 세운 6-4구역 공공주도 통합개발 관련 市 유관부서와 업무협의 시행 및 본격 소통을 진행하기로 하고 학교돌봄터 운영 지원에 대하여 적극적 업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반얀트리-남산 녹지연결로 조성의 경우 조건부 승인하여 업무협의 적극 진행하기로 하고, 광희동 공영주차장 신설의 경우 市 유관부서와 검토사항에 대해 적극적 소통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상욱 위원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약수역 일대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하여 국토교통부, 서울시, 중구청과 협의하여 사전심의 통과를 견인하였다.

이에 따라 신당동 346번지 일대 55,071㎡ 1600세대는 1종→2종으로 종상향하게 되고(남측제외지 포함 및 응봉공원 인접 일부지역은 제외), 민간사업지 제척에 따른 준주거상향 면적을 확대하게 된다.

지상욱 위원장은 “이 모든 결실은 중앙정부, 광역정부, 기초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로 이 성과를 이루어낸 기쁨을 온 중구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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