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찾아가는 민원 상담실 운영
중구, 찾아가는 민원 상담실 운영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05.24 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부터 법률‧세금‧부동산‧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 동네로 찾아가 1:1상담
기존 개별 상담을 통합해 올해 말까지 총 4회 진행
6월 8일 14:00~17:00 다산어린이공원 첫 상담, 예약 및 현장접수 가능
중구청사
중구청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6월부터 법률세금부동산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전문 상담의 문턱을 크게 낮춘다.

구는 그간 담당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운영하던 생활밀착형 11 상담을 처음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비용은 무료다. 앞으로 중구민들은 억울한 일을 당해 법률상담이 절실할 때, 세금 신고를 위해 세무 상담이 필요할 때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비용은 얼마가 나올지 고민할 필요가 없이찾아가는 민원 상담실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법률상담 (금전관계, 손해배상, 이혼, 상속, 보이스피싱 등) 세무상담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소득세) 부동산 상담 (주택 전세, 임대차, 매매, 토지 경계측량, 현황측량 등) 일자리 상담 등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중대한 경제적인 문제를 주로 다룬다.

첫 상담은 오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다. 또 이후 9.7.(), 10.12.(), 11.9.()에도 주민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상담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중구민 혹은 중구 직장인은 누구나 중구청 기획예산과(02-3396-4934)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누구나 살다 보면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일을 겪을 때가 있다, “중구가 생활권으로 찾아가 전문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