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공존의 가치 실현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청렴愛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청렴愛 플리마켓’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영(ESG)의 한 부분인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착한 소비를 통한 자원 활용 및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6월 1일~2일 양일간(09:00~16:00) 교육연구정보원 남산 본관 정문 앞에서 펼쳐진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청렴愛 플리마켓’을 통해 남산 방문객에게 청렴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제공하고, 민원(부패·공익)신고자 비밀보장 제도 등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 운영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미혼모 지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물품 기부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미원 원장은 “청렴 문화 확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청렴愛 플리마켓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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