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안 회장 ”관광객 넘치고 장사잘되는 상가만들터“ 강조
국내최대의 건어물시장인 신중부시장의 건맥호프거리가 탄생했다.
건맥호프거리는 최대300m의 거리로 국내에서는 최대의 규모다.
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서는 1일 저녁 건맥호프거리의 탄생을 축하 하는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기념 행사는 2일까지 한다.
이 자리에서 김정안 회장은 인사말로 “오늘은 건어물과 생맥주의 만남의 광장 4호점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상가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실시하여 건어물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주홍 평화새마을 금고 이사장도 건어물호프거리 탄생을 축하하며 "적극적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중부.신중부시장 상인들과 중구시장협의회 회원들. 시민들이 참석해 무더운 한여름 밤을 맥주한잔과 건어물로 시원하게 목을 달랬다.
여촌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