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경찰청 정례 응급처치 교육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경찰청 정례 응급처치 교육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4.08.02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특강 진행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경찰관서에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특강을 진행했다고 1()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서울경찰청은 6월에서 7월까지 두 달 동안 경찰관 응급처치 집중교육 기간을 운영했으며, 58회 진행된 응급처치 특강에서는 12백여 명의 경찰관이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응급처치 특강은 서울경찰청의 치안 및 재난현장에서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119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초기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는 환자의 생존율과 기능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일 것이라며, “한 가정에 한 명의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를 목표로 생명을 살리는 교육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심폐소생술 과정, 응급처치 일반과정,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및 교직원 응급처치(법정의무교육), 응급처치 강사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변혜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