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중구지회 관련 시설 견학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완규)에서는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달 30일 장묘시설에 다녀왔다.
이완규 회장과 회원 45명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서울시 승화원과 경기도 용미리를 둘러보고 장묘 문화 발전 과정에 대한 설명과 공동묘지, 납골당, 왕릉식 묘지 등의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이완규 회장은 “장묘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장묘 시설을 견학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우리의 강산이 묘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무질서한 묘지 정리와 장묘 문화 개선 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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