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과 주민 봉사자 역할 최선"
신당4동 신임주민자치위원장에 박윤기 전임 부위원장(사진)이 지난 13일 위촉됐다.
박윤기 신임위원장은 “신당4동 주민들을 위해 더욱 많이 봉사하라는 위원진의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대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제2대와 3대 부위원장을 역임한 박 신임위원장은 “형식적인 주민자치센터가 아닌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와함께 농촌 등 타 지역의 자치센터 운영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신임위원장은 “전임 위원장들이 닦아놓은 기틀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좋은 신당4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함께 할 때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이 이뤄지는 만큼 더욱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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