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회관서 내달 19일
사단법인 서울여성의전화에서는 청소년 가정폭력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교사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여성회관에서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연다.
워크숍 내용은 양혜원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와 교사 대상 설문 결과 분석’을, 정춘숙 서울여성의전화 부회장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가정폭력 예방 교육 - 가정폭력 예방교육 메뉴얼과 CD 설명 및 시연’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신청은 서울여성의전화 홈페이지에서 연수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2256-2190)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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