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까지 공원녹지과·동사무소로
중구는 도시 녹화 사업의 일환인 2006 시민이 참여하는 푸른서울 가꾸기 녹화 재료를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통·반·직능자생단체·부녀회 등 마을 단위다.
신청서를 심사한 후 내년 봄에 나무 및 퇴비를 지원해 준다.
지원 범위는 △마을의 입구 또는 공지에 나무를 심고자 하는 경우 △아파트 단지 내 담장을 헐고 생울타리를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주택과 주택 사이의 담장을 헐고 생울타리를 만드는 경우 △도로와 접한 담장, 벽면에 공동으로 화단을 만들거나 담쟁이덩굴 등을 올리고자 하는 경우 △기타 주민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 녹화사업으로서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수종은 감나무·꽃사과·모과·산수유 등 유실수, 단풍·느티·회화·산벚·은행·산철쭉 등 조경수, 덩굴장미·등나무·담쟁이 등 덩굴류다.
신청은 8월 12일까지다. 접수는 중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해당 동사무소에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중구청 공원녹지과(☎2260-14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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