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 구청장 ‘장한 한국인상’ 대상 수상
정동일 구청장 ‘장한 한국인상’ 대상 수상
  • 유인숙기자
  • 승인 2009.1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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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상식에서 정계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

▲ 정동일 구청장(오른쪽)이 명승희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로부터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정동일 구청장이 지난 18일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9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웨이신문사 주최, (사)대한무궁화중앙회 후원으로 열린 장한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경영, 사회, 교육 등 총 11개 부문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국위선양 및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엘리트 경영인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정동일 구청장은 민선4기 들어 구정목표를 ‘강한 중구, 행복 중구’로 정하고 소나무 특화거리 조성 등 7대 역점사업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 소득수준 향상과 문화욕구 충족에 앞장서오는 등 문화행정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최 측에서 밝혔다.
수상과 관련하여 정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중구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중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들어 정동일 구청장은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구청장상 수상을 시작으로 13회에 걸친 수상행진을 기록했다.
이어 9월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과 내고장 자랑 부문 대상인 한국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또 10월에는 한국효도회 주관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도 특별상을, 2009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중구가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1월에는 시민일보에서 제정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12월에는 200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중구행복더하기 사업으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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