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불붙는 공천전쟁
6·2 지방선거 불붙는 공천전쟁
  • 유인숙기자
  • 승인 2010.03.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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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24명 민주당 20명 접수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로 공천신청 접수를 완료하면서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한나라당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에 대한 접수를 완료했다.
구청장 선거에는 이학봉 전 코레일유통(주) 대표이사, 임용혁 중구의회 의원, 류재택 한국외대 외래교수가 각각 신청했다.
서울시의회 제1선거구에는 허수덕 비즈니스호텔 토요코인 동대문 사장이 단독 신청했다.
서울시의회 제2선거구에는 김기래 중구의회 의원, 서인종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이영건 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장, 황순철 전 종로소방서장이 신청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구의회 가선거구에는 김광수 박종하 성하삼 임동진 정기진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나선거구에는 고문식 소재권 이복연 이상열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다선거구에는 곽광옥 김시원 오세홍 이태성 황용헌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라선거구에는 이혜경 경화수 씨가 신청했다.
민주당도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지방의원에 대한 접수를 마감했다.
구청장 선거에는 김길원 전 서울시의회 의원, 박형상 변호사가 신청했다.
서울시의회 제1선거구에는 이영훈 최강선 씨가 신청했다.
서울시의회 제2선거구에는 김연선 이선호 임태흥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가선거구에는 김영선 김용만 윤판오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나선거구에는 변창윤 이기록 조영훈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다선거구에는 김수안 권오삼 김승 김옥룡 송선희 씨가 신청했다.
중구의회 라선거구에는 박기재 박윤기  씨가 신청했다.
각 정당의 공천결과는 이르면 4월 중순쯤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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