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학봉 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한나라당 이학봉 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유인숙기자
  • 승인 2010.03.31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수역 인근에 캠프 마련 … 지인·주민 등 500여명 참석

한나라당 이학봉 중구청장 예비후보(왼쪽 세번째)와 내빈 등이 축하 시루떡을 절단하고 있다.

오는 6·2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한나라당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등록해 활동을 펼쳐온 이학봉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약수동 로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에는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김용선 고문을 비롯해 한나라당 당직자와 지인,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김용선 고문은 “모든 인간에게는 육신과 영적인 양심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인간의 근본인 양심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근간인데 이학봉 예비후보는 34세에 무역을 시작해 후학을 위해서 10여년 동안 장학금 기부를 하는 등 인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이다”며 “자신 몫의 빵도 나눠 먹는 나눔의 철학을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이자 경영의 달인으로 큰 인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축하했다.
예수마을교회 장학일 담임목사도 “가난한 자들과 뒹굴면서 약한 자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까 생각했다. 상권을 잘 경영하여 척박한 자들에게 일자리를 나눠줄 수 있는 행정과 경영의 달인, 교육과 문화의 중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후보가 아닌가 생각된다. 낮은 자리에서 섬김의 자세로 항상 겸손한 예비후보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중구청장 이학봉 예비후보는 “35년간 무역 일선에서 활동하면서 서울의 핵이자 대한민국 상징인 중구를 명품도시로 꼭 가꾸어놔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중구가 명품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정의로워야 하며 청렴해야 한다”며 “모든 주민들의 희망은 자식이다. 훌륭한 교육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산을 중심으로 올레길을 만들어 관광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영세 상인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비즈니스타운 건설 등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학봉 예비후보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내겠다. 중구를 마음 편하고 사람 사는 맛이 나는 곳으로 만들어 자연을 가꿀 수 있는 곳,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곳으로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이학봉 예비후보의 선전을 다짐하면서 주요 내빈과 함께 축하 시루떡을 절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