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 지방선거를 63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의원 선거 가운데 중구 제2선거구에 민주당으로 이선호 광운대학교 겸임교수(40)가 지난 23일, 한나라당으로 김기래 제5대 중구의회 의원(45)이 지난 30일 등록했다. 이에 현재 선관위에는 중구제2선거구에 한나라당 2명, 민주당 2명이 등록한 상태다.
중구의회의원 선거 가운데 가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임동진 (주)Marc&Finance 자산관리사(31)가 지난 24일, 한나라당으로 성하삼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서울시연합회 부회장(60)이 지난 26일 새롭게 등록했다. 이에 현재 선관위에는 중구가선거구에 한나라당 3명 민주당 3명이 등록한 상태다.
중구나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고문식 현 중구의회 의장(51)이 지난 30일 등록했다.
중구다선거구에 민주당으로 권오삼 남대문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수석부위원장(43)이 지난 29일 새롭게 등록했다. 이에 현재 선관위에는 중구다선거구에 민주당 예비후보 2명이 등록한 상태다.
중구의회의원 선거 가운데 라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경화수 중구생활체육 탁구연합회장(48)이 지난 24일 새롭게 등록했다. 이에 현재 선관위에는 중구라선거구에 한나라당 1명, 민주당 2명, 민주노동당 1명이 등록한 상태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