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별로 공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입후보예정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중구도 매주 예비후보 등록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2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인 이영건 (주)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장(51)이 지난달 31일 새롭게 등록했다.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2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서인종 전 서울시의회 의원(65)이 지난 1일 추가로 등록했다.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중구제2선거구에 민주당으로 제5대 중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연선 성형외과 원장(54)이 지난달 31일 추가로 등록했다.
중구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에도 한나라당 김광수 전 중구청 건설교통국장(61)이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까지 중구청장 선거에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명을 선출하는 서울시의회의원선거에는 모두 1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 중이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8명을 선출하는 중구의회의원선거에는 모두 2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6·2 지방선거의 정식 후보등록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은 역대선거정보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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