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권도연 이영건·민주당 송희 정옥순 결정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로는 누가 출마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실시한 결과 중구에서는 기호 1번 권도연 성신여대 겸임교수, 기호 2번 이영건 (주)에너지경영전략연구원장이 확정됐다.
민주당 서울시당도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중구지역에서는 기호 1번 송희 한사랑자원봉사협의회 중림동회장, 기호 2번 정옥순 전 민주당 중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 확정됐다.
중구의회의원선거에서는 모두 1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