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시의원)
6·2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서울시의원)
  • 편집부
  • 승인 2010.06.0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의원 당선자 최강선(서울시의회 제1선거구)

최선을 다하는 주민의 믿음직한 심부름꾼

당선 소감

이번 선거는 국민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의 삶을 날로 황폐화시키고 중산층은 붕괴되고 국민의 참뜻을 거스르는 현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민의 뜻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일꾼으로서, 주민의 믿음직한 심부름꾼으로서 지역발전과 주민의 숙원 사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주민의 선택이 잘 한 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거공약 이행 방향

선거 때만 공약을 남발하는 정치인이 되지 않기 위해 저는 선거 공약이라기보다 실천과제라는 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심부름꾼 최강선의 10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만 그중에 학교 친환경 무상급식과 급식센터 건립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와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재원의 마련입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노인 복지재단과 실버센터 건립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일 등은 임기동안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망이고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밖에도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나 주민에게 필요한 제도가 있다면 서울시의회에서 목소리를 높여 실현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가겠습니다.

향후 의정활동 방향

시의회에 처음 진출하는 초년병으로서 겸손한 마음과 주민을 섬기는 리더십으로 언제나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신문고와 심부름꾼으로 성실히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서울시 예산을 철저히 심의하고 감시해서 세금의 낭비를 줄이고 중구의 지역발전과 노인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활성화, 노인복지재단 건립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 상임위원회

의회 산하 어느 위원회도 시민과 동떨어진 조직은 없으며, 서로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서 중요하지 않은 조직은 없습니다. 굳이 선호하는 위원회를 말한다면 구민 숙원사업 해결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재정경제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건설위원회 등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주민에게 한 말씀

저 최강선이 시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 해 주신 우리 중구 유권자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선거 기간 내내 힘든 역경과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선거운동에 전념해 주신 운동원 여러분과 자원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의원 당선자  김연선(서울시의회 제2선거구)

전문직 여성으로 준비된 능력 소신껏 발휘

당선 소감

무엇보다 당선되어 주민을 위해, 중구를 위해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주민의 지지와 성원에 마음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행 선거체제로서는 전문직 여성이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제5대 중구의회 비례대표로서 의정활동경험을 하였고, 이제 지역구에서 당선이 된 선출직 여성의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전문직 여성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더욱더 훌륭한 여성 인력들이 지방자치의정과 행정에 진출하길 바랍니다.

선거공약 이행 방향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전문직 여성으로서 준비된 능력과 소신 있고 깨끗한 모습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살림을 잘 꾸려나갈 것이라는 신뢰감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기 동안에도 주민과의 약속을 차분하게 완수해 나갈 계획입니다.
솔직히 처음 치르는 선거에서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
흑색선전이 난무하거나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나돌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에 동요하지 않고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고귀한 지지로 서울시의회에 입성하게 된 만큼 주민의 입장에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도록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향후 의정활동 방향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에도 항상 약한 편의 소리를 듣고자 노력했고 불합리한 점은 과감하게 개혁하고 고쳐가려고 힘썼습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도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잘못된 점은 시정하고 잘된 점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래서 서울시 중구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 상임위원회

의사라는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일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서울시 전체뿐만 아니라 중구민들의 보건과 복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특히 중구 을지로에 위치해 있는 국립의료원 이전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 서민층 의료복지 확충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주민에게 한 말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신뢰감을 주었고, 주민들과 가급적 많이 만나 이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주민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울시정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제도는 무엇인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주민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시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시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열린 귀로 듣고 발 빠르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