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일 개강해 한 달 동안 총 15강좌로 진행되며 수강인원은 500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보화 사회와 올바른 노년의 생활 ▲컴퓨터 사용에 따른 올바른 윤리의식 습득 ▲사이버공간의 이해 및 올바른 예절 ▲건전한 사이버문화 접근 기회 확대 ▲올바른 네티즌 의식 ▲협력하는 사이버 공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약수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화 사회의 여러 가지 역기능 현상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도리와 행동양식을 습득해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성을 함양시키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약수노인복지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약수노인복지관(☎2234-35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