洞 자치회관 새단장 주민전용 공간으로 개방
洞 자치회관 새단장 주민전용 공간으로 개방
  • 김은하기자
  • 승인 2011.07.2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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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 1커뮤니티공간 설치 … 생일파티장·카페·주민대화방 활용
중구가 각 동 자치회관을 산뜻하게 새단장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활짝 열었다.

 

15개동 자치회관에 1동 1커뮤니티공간을 설치해 8월부터 개방하는 것이다.

 

이들 공간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밖에 시간에는 주민들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주민들에게 개방하기에 앞서 의자, 테이블, 방송시설, 빔프로젝트, 음료대, 냉난방 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마루바닥 등 친환경 시설 등 산뜻한 분위기로 정비했다.

 

이들 공간은 어린이 생일파티장을 비롯해 가족이벤트실, 주민 소모임방, 동호회실, 체육관, 주부카페 등의 용도로 개방한다.

 

회현동은 생일파티와 주민 소모임방을 겸한 커뮤니티공간을 확충했으며, 장충동은 2층 로비를 산뜻하게 단장해 주부들을 위한 주부카페 사랑채로 시설을 개선했다.

 

신당1동과 신당3동, 황학동은 각각 문화사랑방과 강의실을 독립된 장소로 새롭게 정비해 주민 소모임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신당2동은 쾌적한 시설과 개별 마이크가 설치된 2층 회의실을 오픈해 주민들을 위한 주민대화방, 세미나실로 개방한다.

 

신당6동은 넓은 지하 강당을 개방해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한 체육공간, 가족모임 행사 공간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한다.

 

주민커뮤니티 공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여료는 인원에 상관없이 1시간에 1만원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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