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박기재 행정보건위원장이 시민일보에서 제정한 제9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일보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기재 의원은 초선으로 제6대 중구의회 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직을 맡아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역할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소통과 견제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주민들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중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 효율적인 공공부분 민간위탁 운영을 위한 서울특별시 중구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주민 대변자로서 앞으로도 지역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늘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면서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등 더욱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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