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꿈을 여는 교실’ 종업식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종업식을 구랍 28일 청소년극장에서 가졌다.
이번 종업식에서는 장영진 학생 외 5명의 모범학생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미리내반 김희영 학생이 방과후 아카데미 교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하고 석효진 담임교사가 답사를 해 스승과 제자간의 애틋한 사랑을 과시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모범표창을 수상한 장영진 학생의 어머니는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후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뻤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에는 중구청소년보호위원회 이복연 위원장이 모범표창을 수상한 학생들에게 겨울점퍼를 선물로 전달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