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최창식 구청장과 실태 파악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창식 구청장(왼쪽부터)이 명동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이 중국 국경절(9월30일~10월7일)을 맞아 지난달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명동지역 일대를 찾아가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최 장관은 중국인과 일본인을 포함해 많은 외국인이 즐겨 찾는 명동 지역의 관광식당·숙박시설·바가지요금 등을 점검하는 한편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택시문제에 대해 통역도우미와 함께 택시에 직접 탑승해 바가지요금 실태도 살펴봤다.
이와 함께 관광기념품판매점을 방문해 쇼핑 등도 점검하고 외국인을 직접 만나 한국관광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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