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회장 취임
서울노점상연합회는 지난 2일 노점상연합회 사무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련 제16기 출범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박찬종 회장(사진)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서울 노점상연합회를 위해 힘써준 최정운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회원 모두가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화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서울노점상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