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동대문·명동 일대 사은행사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열리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구를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각종 세일 및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 참가하는 동대문패션타운은 프레야타운, 두타, 밀리오레 등 대형 쇼핑몰 6곳에서 10∼70% 이상 가격 할인을 실시하며 광희시장과 제일평화시장 등의 재래시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명동 중앙로 주변 상가 50개 업소에서도 가격할인 행사를 펼친다.
특히 남대문시장 아동복 상가 일대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삐에로와 다양한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하고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풍선으로 동물인형을 만들어 준다. 포키아동복은 매일 선착순 1,300명에게 보온물통을, 마마아동복은 어린이용 아동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남대문 시장 내 아동복 상가들은 이벤트 기간 외에도 모든 상품을 타 지역이나 상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도 하이서울 그랜드 세일 홍보물을 소지한 고객에게 10∼50% 가격 할인 해택을 준다.
업체별 할인율과 할인 기간 등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또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 홈페이지(seoulfest.org),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홈페이지(tour2korea.org)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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