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반발 무소속 출마 선언
한나라당 시·구의원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출마예정자들이 탈당해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뜻을 밝히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관련 기사 8면
한나라당은 지난 20일 시·구의원 선거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한나라당 출신 현역 시·구의원 10명 중 3명만이 공천을 받았다. (본보 제368호 참조)
이에 공천을 받지 못한 성하삼
정수복 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최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동학 의원도 탈당했으며 4월 초쯤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또한
손덕수 의원은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황기전 출마예정자도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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