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폭우로 조 추첨 승패…서울시장기 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 차지
중구테니스연합회 회원들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테니스연합회(회장 임창섭)가 지난 5일 목동테니스장에서 서울시 25개구 각 구 남·녀선수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5회 서울시장기 테니스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폭우로 인해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진행 중 내린 폭우로 경기가 중단돼 추첨으로 승패를 가렸다.
이 결과 중구테니스연합회 남자 단체전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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