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15년 사랑과 나눔의 행복 어울림 축제 포스터.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 이하 수련관)에서는 오는 14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5 사랑과 나눔의 행복 어울림 축제’(이하 어울림축제)를 진행한다.
어울림축제는 공연, 체험부스, 회원작품발표회, 진로축제 등의 체험활동과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자치기구가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2015년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나도 노는 엄마’의 보드게임 체험과 수련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의 글씨 나눔이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장애를 극복하고 마술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사는 최종혁 마술사의 공연과 수련관 평생교육강좌를 수강하는 회원들의 작품발표회가 예정되어있다. 회원작품발표회에서는 수련관 청소년 동아리의 무대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진로축제에서는 진로 동아리의 만들기 체험활동 및 진로 정보 관련 활동이 예정되어있으며, 소외계층 활동비 마련을 위한 바자회와 청소년 활동사진 전시 및 영상 상영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축제 당일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수련관 평생교육프로그램 회원들의 작품전시가 수련관 1층 로비에서 진행 될 예정. 또한 캘리그라피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일일특강이 준비되어있어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으로 진행된다. 어울림축제에는 청소년과 수련관 회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활동교육팀 (☎2250-0554) 또는 수련관 홈페이지(http://www.j-youth.org)를 참고하면 된다.
김건태 기자
2015 사랑과 나눔의 행복 어울림 축제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