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다산어린이공원서...약수노인복지회관 업무협약 진행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에서는 '2015년 제1회 청소리년 권리축제 All Right(이하All Right)를 오는31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30분까지 다산 어린이 공원에서 개최한다.
2015년 제1회 청소년 권리축제 All Right는 존엄과 가치의 표현인 권리를 축제 형식으로 풀어나가 누구든 쉽게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All Right에서는 청소년인권(학생인권조례 , 퀴즈, 인권지킴 컬러링), 아동, 청소년 놀권리(실뜨기, 놀이의 마블, 비석치기 게임), 청소년의 알권리
(기자체험, 미디어영상전), 장애인권리(장애체험), 노인권리(촉감놀이, 치매예방캠페인, 건강차 제공), 동물보호권리(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 말할 권리(우리말 퀴즈, 순우리말 사전 배포), 다문화권리(아시아, 미국 등 다양한 문화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약수노인복지관(관장 이금영)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약수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프로그램 문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2250-0534)또는 각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두 기관 관계자는 "이 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 모두의 활동 및 복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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