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
<사진설명>=양찬현 중구의회 의원(오른쪽)이 성임재 의장(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의정대상 수상패를 받고 있다.
양찬현 중구의회 의원이 지난 18일 중구 장충동에 있는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양찬현 의원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의회운영위원장이자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 지난해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와 혼잡통행료 징수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장 수시 점검 등을 통해 횡단보도 설치, 보도 확장 등 주민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양찬현 의원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구민을 위해,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부지런히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것으로 서울시 자치구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 의회별로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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