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설 스토리별 쿠킹, 아트, 연극클래스운영계획
<사진설명>=제7회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관내 아이들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어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중구는 광희영어체험센터(광희초등학교 교장 최정재)와 함께 지난달 27일 ‘제7회 영어말하기 대회’를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9개 학교 참가학생 40명,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급,중급별로 중구청장상과 중부교육청장상 외 금, 은,동, 인기상, 노력상 등 9개학교 학생들이 각 부문 수상했다.
이번 영어말하기 대회에는 중구 관내 신당·광희·흥인·리라·청구·충무초등학교와·동호·숭신·경희부속초등학교 등 9개 학교 학생들과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 수강생들이 출전했다.
그리고 교사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원어민 교사 4명은 창성, 자신감, 발음,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음을 밝혔다.
광희영어체험센터 운영관리자는 “2016년에도 초등학생 스토리별 쿠킹클래스, 아트클래스, 연극클래스등 활동위주의 신설계획과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영어우수반(링컨반)개설을 통해 활성화시킬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구비편성되고 있는 초등학생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인해 강좌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고, 방과 후 학교아이들의 사교육비절감효과도 커 앞으로도 인적자원을 위한 이해도와 시설지원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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