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태윤)는 지난 4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사진설명>=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 중구청소년수련관,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등대지역아동센터 대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쌀 10kg 42포와 라면 42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등대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중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21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건태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