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박영한·기호 2번 송희·기호 3번 김용만
4·13 기초의원(가) 보궐선거가 7일 남은 현재 후보자 등록이 끝나고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됐다.
구·시·군의회의원선거 중구가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로 새누리당 박영한, 더불어민주당 송희, 국민의당 김용만 후보까지 총 3명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소속 박영한 후보(56세)는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취득했고 신당동떡볶이 삼대할먼네 대표로 새누리당 중구당협 홍보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서울 중구)을 맡고 있다.
박영한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11억2,908만2,000원이며 822만8,000원을 납부했다.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희 후보(62세)는 경기대학교 경영학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중구의회 부의장을 맡았고 현재 새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송희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26억5,116만6,000원이며 1억9,334만원을 납부했고 최근 5년간 체납액은 15만3,000원이다.
기호 3번 국민의당 소속 김용만 후보(55세)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졸업했으며 더불어 민주당 중구지역 상무의원, 광희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을 역임했다. 김용만 후보의 재산 신고액은 3억이며 40만7,000원을 납부했고 전과는 1건이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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