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대의원대회 갖고 다짐 피력
전순옥 더민주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이 ‘살기 좋은 행복자치구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중구성동을 정기지역대의원대회’에서 “평생을 서민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시장에서 노동자로서의 청춘의 삶을 시작했고, 명동성당에서는 민주화운동의 길에 나섰으며, 홀로 결단한 영국유학에서 돌아와서는 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이제 정치인으로서 인생의 영원한 고향, 중구를 찾아와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중구, 살기 좋은 행복자치구 중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역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들과 지역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도연 기자
사진설명>>전순옥 더민주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이 지역대의원대회에서 중구발전을 위한 노력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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