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 자원봉사자 격려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새누리당)은 지난 9월 19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 참가, 참가자들과 바이어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독려하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23일까지 5일간 개최되었다.
2015년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관광분야 박람회로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시와 한국방문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관련업체, 유관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해 비즈니스 모임과 관광정책 및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관광설명회 형태다.
직접 행사에 참석해 진행사항을 하나씩 꼼꼼히 참여해 본 이혜경 의원은 “기조연설을 한 굿윈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시 관광사업 필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관광, 책임관광이라 생각된다”고 견해를 밝히며, “서울시의 관광사업도 제주, 포천 등 다른 지자체와 연계하는 등의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혜경 의원은 9월 22일에는 팸투어 일종 중 하나인 종로구 북촌투어를 직접 체험하면서 “앞으로도 이 행사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서울시 관광분야에 큰 도약을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경 의원은 지난 9월 30일 제9회 서울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도 참가해 대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원으로써 장애인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차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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