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방송 선정 ‘2016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서울정치상 수상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새누리당)이 서울교육방송 ‘2016 가장 아름다운 인물대전’ 서울정치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혜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시의원으로서, 서울시 문화정책에 날카로운 비판과 협력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앞장섰으며, 특히 서울시향의 내부분열을 해결하는 데 필수 요소인 서울시 조례 제정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달 24일 서울 포시즌서 호텔에서 개최된 ‘2016 서울 MICE 국제포럼’ 에 참석, 축사를 하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서울을 일회성 방문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운을 떼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MICE 산업의 성장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혜경 의원은 지난 달 25일 열린 제27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회현 제2시민아파트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미 200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회현 제2시민아파트가 이미 12년이 지난 현재에 리모델링만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서울시가 주민들과의 대화에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이 의원은 지난 2일 ‘잘 나가는 산악회’가 주관한 회현동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석, 직접 연탄을 나르며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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