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김두찬 등록, 임기는 4년…오는 11일 구민회관에서 선출
앞으로 임기 4년의 중구의 향군을 이끌어갈 32대 중구향군지회장 선거가 오는 11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선출된다.
중구재향군회는 지난해 12월 26일 구립 지회장후보들을 마감한 결과 경화수 전 중구새마을지회장(현 해병부회장), 김두찬 개인사업(현 공군부회장) 등 2명이 가·나·다순 등록을 마쳐 2파전이 됐다.
이들 후보들의 투표는 중구향군 대의원 60여 명들의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간으로 중구향군을 진두지휘할 것이다.
한편 현 이영달 회장은 29·30·31대 9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마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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